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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128

여호와를 섬기는 자의 복

(성전에 올라가는 노래)


여호와를 두려운
마음으로 섬기며
그의 명령대로 사는 자는
복이 있다.


네가 수고한 대가를
충분히 받을 것이니
네가 행복하고 번영하리라.


네 집 안에 있는
너의 아내는
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
네 식탁에 둘러앉은
너의 자녀들은
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라.


여호와를 두려운
마음으로 섬기는 자는
이와 같이 복을 받으리라.


여호와께서 시온에서
너를 축복하시기 원하노라.
네가 평생에
예루살렘이 번영하는 것을 보며


너의 손자 손녀를 볼 때까지
네가 살기 원하노라.

여호와여, 이스라엘에
평화를 주소서.

시편 128: Tex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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